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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계절처럼
영어 단어공부하다가 Deny만 봤지 Defy는 처음봐서 찾아봤다. 뜻은 저항하다, 거의 불가능하다, 무시하다, 허용하지 않는다, 도전하다 등이다. defy description 으로 함께 쓰이면 형언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다. defy verb [ T ] UK /dɪˈfaɪ/ US /dɪˈfaɪ/ C2 to refuse to obey a person, decision, law, situation, etc.: It is rare to see children openly defying their teachers. A few workers have defied the majority decision and gone into work despite the strike. The fact that aircraft ..
이번에도 위키에서 기본 개념 공부를 한다. 대딩 때 습관 못버리고 한번 정리한거 다시 잘 안보는데... 그래도 계속 나오는 단어같은 건 계속 찾아볼테니 하나라도 머리에 남겠거니... 하는 생각이다. Geotechnical engineering, also known as geotechnics, is the branch of civil engineering concerned with the engineering behavior of earth materials. It uses the principles of soil mechanics and rock mechanics for the solution of its respective engineering problems. It also relies on know..
영어공부도 필요하고 다시 지질학적 지식도 쌓아야하는 순간이 왔다. 뭐부터 해야될지 너무 막막해서 아예 처음부터 접근하기로 했다. 한글로 공부하는 게 당연 편하고 빠른 길이지만 어차피 용어를 모르면 말짱 꽝이라는 생각에 기본적인 용어에 대해 짚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위키를 타고 다니며 공부하기로 했다. 원문을 그대로 들고와서 통으로 몇문단씩 해석하면서 보는 게 제일 무식하고 단순하며 빠른 방법이라고 대학생 때의 나는 그랬으니 지금도 일단 그렇게 해본다. 의역, 오역 및 초월해석이 남용될 예정이며,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 라던지 "이런 해석이 좀 더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의견을 달아줄 사람은 없겠지만 혹시나 달아준다면 개인적으로 대단히 감사할 것같다. Geophysics (/ˌdʒiːoʊˈf..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영어 관용어 "That sounds good" 은 직역하면 '좋게 들린다' 가 되고 의역하면 '좋은 생각이다' 정도의 상대방 의견에 긍정하는데 사용된다. 오늘 원헌드레드라는 미드를 보다가 "That sounds like a plan" 이라는 관용어를 듣게 되었다. 직역하면 '그거 계획처럼 들린다'가 되어 뉘앙스가 상당히 비꼬는 말투같지만 실제 사용되는 뜻은 위의 "That sounds good" 과 같다. 드라마를 통해 접해서 상황과 앞뒤 맥락에 따라 같은 뜻으로 자연스럽게 이해했지만 문장만 봤다면 이게 대체 무슨 말인가 헷갈렸을 것이다. 그래서 구글링해보니 "Sounds good" 보다 조금 고급표현이라고 하니 앞으로 이런 말을 쓸 기회가 온다면 한번 사용해보면 좋..
코로나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등락을 반복하는 요즘 주식시장에 뛰어드는 개미(라고 쓰고 나같은 사람들이라고 읽는다.)들이 많아지고 있다. 근데 주식이라는 게 참 어려워서 공부를 안하면 안 될 거 같아서 하나씩 배워가는 중이다. 오늘 정리해볼 것들은 ETF, ELW, ETN. 사진(?)에 가져온건 내가 이용하는 한국투자에 있던 메뉴를 캡처해서 잘라온 것이다. 사실 ETF만 정리하고 자려고 했는데 저렇게 4개가 같은 메뉴로 묶여 있길래 같이 정리해보기로 했다(but 신주인수권은 제외).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우리말로 다들 상장지수펀드정도로 읽는다. 여러가지로 설명되어 있지만 제일 단순하게 생각하자면 몇가지 주식을 묶어 펀드가 아닌 주식을 만든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보자면 주식..
1번 문제부터 틀려먹고 아주.... 안될사람이다. 개체군이란 일정지역에서 서식하는 동일 개체들의 집단을 의미하고 개체군이 모여 다시 군집, 군집이 모여 생태계를 이룬다. 개체군의 특성에는 밀도, 출생률, 사망률, 연령분포, 분산 등이 있다. 개체군의 밀도는 단위공간 당 개체군의 수 또는 크기로 나타내어지며 전수조사, 방형구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된다. 출생률은 증가가능 개체수의 비율이며 사망률은 출생률의 반대개념, 연령분포는 개체군의 변화추이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분산은 이출, 이입 등 일정지역(점유지역) 밖으로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성장곡선을 그리면 자원이 풍부하고 개체군의 밀도가 낮을 때, 기하적 또는 지수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론적으로는 계속 증가할 것 같지만 어떠한 환경제한에 도..
자... 5기사를 향해 달려보자.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이지만 참... 자격증의 방향이 너무 다르다. 수질은 생각보다 빡세기도 하고 당장 자.생.복 이 더 급한 상황이 되었으니 순서를 바꿔서 자생복으로 간다. 일단 뭐든 하나라도 한발자국이라도 나아가보자. 뭐가 되던 되겠지...
요즘 NCS 책을 보면서 내가 이정도로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었나 라는 생각을 새삼 하고 있다. 사실 어디서 들어본 용어들이고 말들인데 순간순간에 정확히 모르고 넘어가니까 이런 느낌인데 맞나?? 라는 생각이고 게다가 지문에 그런 용어가 들어있으니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는 것같다. 그래서 간단하게 용어정리 한번 하고 넘어간다.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 정보통신기술. 웰니스 -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 노마드(Nomad) - 유목민.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가는 사람. 프..
또 떨어졌다. 기분나쁘다 ㅋㅋㅋㅋㅋ 이번엔 나름대로 2주전부터 문제풀고 오답정리 빡시게 하고 했는데... 심지어 시험치러가서 어? 쉽다! 라고 생각까지 해놓고 다 틀려먹었다 ㅋㅋㅋㅋㅋ 나란 사람 이런사람.... 다음은 일단 다음에 생각하고 다른공부해야지...
엇그제 금요일부터 기사, 산업기사 2차 필기시험 접수기간이다. 다가오는 목요일(2019.04.04.)까지가 접수기간이니 혹시 놓치신 분들 지금 접수하시길 바란다. 1차 접수의 경우 9시 땡하자마자 들어가서 접수했던 것도 있겠지만 시험 과목의 종류가 다양해서 버튼하나 누르고 기다리고 누르고 기다리고를 반복했다. 혹시나 인터넷연결이 좋지 않아서 팅기고 다시 시작해야할까 조마조마하기도 했고... 이번에는 9시 30분쯔음에 "아 맞다!"를 외치며 접수했는데 다행이도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서버가 강화된건지 2차에는 시험과목수가 줄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여튼 이번 시험은 4월 27일. 저번 시험의 경우 접수해놓고도 느긋하게 생각하다가 큰코다친 격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좀더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