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계절처럼

상식용어 정리 [해커스NCS 2019판/Part.1 의사소통] 본문

Study

상식용어 정리 [해커스NCS 2019판/Part.1 의사소통]

극해 2019. 5. 27. 21:06

요즘 NCS 책을 보면서 내가 이정도로 상식이 부족한 사람이었나 라는 생각을 새삼 하고 있다. 사실 어디서 들어본 용어들이고 말들인데 순간순간에 정확히 모르고 넘어가니까 이런 느낌인데 맞나?? 라는 생각이고 게다가 지문에 그런 용어가 들어있으니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을 자꾸 하게되는 것같다. 그래서 간단하게 용어정리 한번 하고 넘어간다.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 정보통신기술.

웰니스 -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

노마드(Nomad) - 유목민. 특정한 가치와 삶의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을 바꾸어 가는 사람.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즐의 저서 [차이와 반복]에서 사용된 노마디즘이라는 용어에서 유래.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 - 생산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ICT를 적용시킨 지능형 생산공장.

테이퍼링 - 양적완화(자산매입)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

일물일가의 법칙 - 재정거래 가정 하에서 동일 제품의 가격은 어떤 통화로도 동일하게 된다는 법칙.

재정거래 - 제품 가격이 낮은 시장에서 제품을 구매하여 제품 가격이 높은 시장에서 판매, 차익을 취하는 경제행위.

 

인문학쪽 지식이 적다는 것이 이럴 때 참 확실히 깨닫는 것같다. 아니 인문학쪽이라기보다는 좀더 엄밀히 말해 내 관심분야를 제외한 분야... IoT나 ICT는 공학이고 재정거래나 일물일가는 경제나 회계쪽 용어이니까.

 

수리파트를 보고 있는데 수리쪽은 다행이도(?) 용어적으로 모르겠다는 부분은 없는 것같다. 하다가 다시 용어적으로 막히는 파트가 오면 한번 더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야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