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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계절처럼
[2020.12.25] 크리스마스 감사일기 본문
1. 크리스마슨데 코로나로 밖을 나갈 수가 없다. 그래도 덕분에 주말에 뭐 없이 쉬니까 피곤한 건 좀 줄어드는 것같아서 감사한다.
2. 또 덕분에 넷플릭스 뽕을 뽑고 있다. 아주 보고 싶은 거 보고 싶던 거 할 거 없이 다 보고 있다. 잉여로왔던 대학생 때로 돌아간 거 같아 감사한다.
3.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더니 체력관리가 잘 안되는 게 너무 격하게 느껴진다. 그래서 요즘은 조금이나마 홈트를 시작했다. 틈날 때면 스트레칭이라도 하려고 한다. 덕분에 움직이는 것같아 감사한다.
...
그러니까 코로나 좀 이제 없어지면 좋겠다. 도대체가 너무 길게 가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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