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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계절처럼
비데의 어원은 당나귀?! 본문
비데(Bidet)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당나귀라고 한다. 최초에 사용되던 비데는 당나귀에 올라타듯이 걸터앉아 사용했다고 한다.
처음 비데의 시작은 유럽에서 수도에 노즐을 연결하여 사용하던 것이라고 한다. 화장실 용변을 본 뒤 휴지가 아니라 물로 씻어낸다는 점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게 18세기 유럽에서 이미 사용되던 것이라는 점이 신선하다.
비데의 사용감이랄까 뭐 그런게 좀 별로라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고, 노즐부분이 세균의 온상이라고 하기도 해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뭐... 잘 관리해가면서 사용하면 깔끔한 뒷정리(?)가 가능하다. 한때 노즐부분의 청결 문제로 말이 많았던 이유인지 요즘은 자외선살균기능이 탑재된 비데도 많다고 하니 좀더 청결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 앞으로 비데의 사용이 좀더 필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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