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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계절처럼
나의 케렌시아는 무엇인가
트렌드 코리아 2019를 열심히 읽고 있다. '열심히'가 의미하는 것은 단어 하나하나 속으로 곱씹으며 읽고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책을 읽는 시간은 있는 힘껏 늘어나고 있고 생각버리기 연습은 언제 읽지? 라는 생각도 든다. 오늘은 책을 약 2~3시간가량(카페에 앉아있기는 4시간이상 앉아있었는데 딴짓거리한 시간 빼면 2~3시간가량 책을 읽은 것같다) 읽으면서 150페이지 가량? 읽은 느낌이다. 정말 흥미위주의 대충대충 읽는 책은 300페이지 기준으로 필받으면 한시간이면 읽는다는 점을 보면 정말 천천히 읽은 것이고 천천히 읽는 책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정말 어려운 책이라서 활자하나하나 읽는 수 밖에 없는 책이거나 책을 읽으면서 다른 생각할 거리가 자꾸 떠올라서 읽는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트렌드 코리아 2..
일상다반사
2019. 1. 7. 00:05